일상/리뷰(사용기)

[토스증권] 토스 주식 맛보기

코딩for 2021. 2. 2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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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증권 사전신청을 한 이후  2월 25일에 토스증권 서비스 오픈 알림이 왔다.

이제부터 토스증권을 사용해 볼수 있어 바로 토스 앱을 실행 했다. 앱의 업데이트가 된 후 새롭게 바뀐 UI 에 주식 탭을 들어가서 먼저 토스 증권 계좌를 만들었다. 비대면으로 만들기 떄문에 쉽게 금방 개설이 된다.

 

 

 

여기 저기 둘러 봐도 사용 방법은 이게 쉽다고 해야 하나 기존 MTS 방식에 길들여서 인가... 매매 부터 검색까지 모두 불편하다. 화면을 자꾸 왔다갔다하고 주문을 할때도 호가창이 없으니 현재 매수 매도 대기수량등을 알수도 없다.  주식은 투자다. 그런데 이러한 상태라면 투자를 하는게 아닌 그냥 물건사듯 골라 담아 사는것 뿐이라 할수 있다.

일단 그리고 차트는 ?  분봉, 틱 은 아예 없는것인지 못찻겠다. 모바일로 단타하는 분들이 많지는 않겠지만, 토스로는 거의 힘들다. 

 

개별 섹터 종목 검색이나 검색이 쉽다고 하나 섹터, 테마(카테고리) 는 몇개 없는지 원하는 검색결과가 없을 때도 있다.

(앞으로 추가가 될지 모르겠지만)

 

2차전지 테마.. 왜 검색이 안되니..

 

 

 

UI 가 모바일 앱스럽게 되어 깔끔하다는 느낌은 있지만. 깔끔하다... 이 느낌밖에 없다. 개인적으로는 매수, 매도, 검색이 한눈에 들어와야 하는 효율성 면에서는 매우 실망스럽다. 종목검색해서 물건을 사는 행위만 하라는 것 처럼 보인다.

 

토스 앱 주식 화면

 

 

종목으로 들어가서 구매하기 누르면 바로 현재가로 주문화면이 나타나기 내가 원하는 호가로 주문을 하기 위해서는 떄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현재가격을 터치해야 다른 금액으로 주문이 가능하다.

 

주문하기 단계

주문이 쉬운게 아니라 주문 단계가 많아 더 복잡하고 눈에 안들어 온다.

 

1. 종목 선택  (분, 틱 차트는...??)

 

 

 

 

 

2. 현재가격 주문 화면( 가격 변경시 현재가격 클릭)

 

 

 

3. 원하는 가격 선택 후 주문

 

 

 

 

* 수수료가 무료이니 장기 투자로 잠시 사용을 할수는 있겠지만,  지금으로서는 무료정책이 종료되면 사용 하지 않을 거 같다. 아니. 지금 이후 부터도 손이 안갈거 같다. 토스는 계좌 이체용으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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