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리뷰(사용기)

커블체어 와이드 자세교정의자 두달 사용 후기

코딩for 2020. 10. 3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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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 앉을 때 자세도 안 좋은 편이긴 한데 회사의 의자도 좋지 않아 금방 허리가 나빠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자세교정 의자를 인터넷으로 찾아보면서 처음 커블체어를 알게 되고 이벤트도 하니 이참에 온 가족 구매를 할까 하다가 일단은 사용을 해 보고 추가 구매해도 되겠지 하여  커블체어 와이더 하나만 구매했습니다.

 

 

 

 

 

 

사용기

2주 정도 사용을 하면서 그동안의 잘못된 자세로 인해 허리가 조금 아파오며 약간 부담이 가는 것을 느껴집니다.

3주 정도 사용을 했을떄 내 허리는 뒤로 젖히거나  앉았다 일어설 때마다 고통을 호소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앞으로 구부릴때는 그전보다 많이 편안해졌습니다. 

그래서 계속 않아 있지 않고, 허리가 아프면 커블체어를 빼고 앉았다 하면서 사용을 조금 줄였으며, 사용시간을 조정하면서 대략 1~2주간을 사용을 하니 아프기 전의 허리 상태로 돌아왔습니다.

한 달 이상 사용을 하면서 계속 앉아 있어도 무리가 가지 않고 많이 좋아진 것이 느껴졌습니다.

두달이 된 지금은 아파오던 허리는 아무렇지 않게 되어 완전 아프기 이전으로 돌아갔습니다.

허리 다 나았어요~!!

(* 개인에 따라 사용 효과는 다를수는 있습니다.)

 

 

 

 

 


커블체어 자체가 쿠션이 조금 있지만 회사에서 하루 8시간 가량을 장시간 않아서 사용하면 엉덩이가 아프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 시에는 약간 쿠션감이 있는 의자에 설치해서 앉아야 엉덩이가 아프지 않습니다.  딱딱한 의자에 장시간 앉으면 허리보다 엉덩이가 더 아프게 느껴집니다.

손연재 처럼 유연하지도 마르지도 않아서 광고처럼 엉덩이 밀어넣는다고 허리가 완전히 밀착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의도적으로 엉덩이를 쭉 밀어 넣고 앉기 때문에 허리를 펴고 앉는 습관과 자세를 만들어 줍니다.

 

 

 

 

 

참고 : https://abluesto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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