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집 위치 : 서울 강북구 도봉로 372 오랜만에 연차로 하루 휴가가 생겼네요. 점심은 뭐 먹으러 갈까 하다가 예전 소곱창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으로 다시 방문했습니다. 점심에 곱창집이 문여는 곳이 많지 않은데, 여기에서는 점심때부터 곱창을 먹을 수 있어서 참 좋네요.^^; 강북구 수유역의 맛집으로 꽤나 유명한듯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여기 곱창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2인은 적당하지만 3인이 먹기에는 조금 부족할수 있으나, 추가 주문은 메뉴판의 금액 외에 반만 주문이 가능합니다. 저는 점심때만 갔었는데 갈 때마다 항상 여기 아저씨가 자주 왔다 갔다 하시면서 거의 다 직접 구워주시고 뒤집어 주시고 해서 먹기만 했어요. 곱창 초반에 구우면서 나오는 곱들은 아래처럼 긁어모아서 숟가락으로 한입(곱만 퍼먹어)에..